제주도 중문 가볼만한 곳,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서귀포시 중문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제주도 방문길에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에 가보았는데요~ 정말 믿기 힘들만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2010년 문을 연 박물관으로 리플리 라는 탐험가가 35년간 세계 198개국을 다니면서 모은 진귀한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 폐품으로 만든 오토바이
▲ 인간 고슴도치^^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자
▲ 온몸에 털이난 늑대소녀
▲ 황금코를 가진 사나이
▲ 머리에 유니콘 뿔을 가진 남자
▲ 앨비스 프레슬리 실제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요만큼 가격이 1억이라고 하네요 ㅎ
▲ 입술로 코를 가리는 남자 ㅎ
▲ 영국 실제 금화로 만든 자동차~ 진짜 금화라고 하네요^^ 하나 빼보려고 했는데 안빠져요 ㅋㅋ
▲ 이런 분들은 TV에서 많이 봤죠~~ 태국이나 버마에 있는 목을 늘리는 여인들
▲ 특이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줄 때 좋을 것 같아요 ㅎ
▲ 일본 사무라이 실제 입었던 갑옷이라고 하네요~
▲ 사람 뼈로 만든 거래요^^;
▲ 사람머리를 축소 시킨 거래요~ 진짜 머리라고 합니다 ㅠㅠ 에콰도르 인디언들이 전투에서 이기면 적의 머리를 이렇게 작게 만들어서 보관 했다고 하네요~~ 헐
▲ 2층 전시실인데요~ 고문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 저 사람은 코 속으로 뱀을 집어넣어 입으로 뱀이 나오게 하는 사람이래요 ㅎ 별 사람들 다 있어요~ 실제 동영상으로도 보여주는데 헐~
▲ 다리가 세 개인 남자.. 진짜일까요? ㅎ
정말 전 세계의 희안한 사람들과 진귀한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믿기 힘든 것들도 많이 있구요~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이겠죠^^ 한번쯤 가보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 www.ripleysjeju.com
청소년 8,000원
경로, 장애인, 어린이 7,000원
단체 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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