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든스 바이더 베이, 가든 랩소디 쇼 관람기 싱가포르 여행 셋 째날 오후에 마리나 베이 샌즈 숍스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을 했습니다. 3시쯤 걸어서 가든스 바이더 베이로 이동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숍스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먼저 포레스트 돔 내를 관람했습니다. 마치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포레스트 돔은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폭포수가 장관을 이룹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가장 윗 부분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걸어서 내려오게 됩니다. 시원하고 볼만합니다^^ 이어서 플라워 돔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라워 돔은 그냥 우리나라에 있는 여느 식물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서늘해서 좋습니다^^ 6시쯤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