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골프여행 기산 레거시 골프클럽 드디어 태국 치앙마이 골프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36홀을 돌고 저녁식사를 한 뒤 치앙마이 국제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저녁 11시 비행기라 9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태국 치앙마이 기산 레거시 골프클럽에서 동반자의 멋진 우드 샷! 오늘도 무더위 속에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3일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라운딩을 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태국은 겨울이 건기라서 비가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싼 레거시 골프클럽은 워터 해저드를 끼고 있어 고온다습한 곳입니다. 반바지가 허용되는 곳이라 가능하면 반바지를 입고 플레이를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삼일 째 마지막 날은 아침에 나올 때 숙소 체크아웃을 한 뒤 짐을 프론트에 맡겨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