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고생 골퍼 최혜진 선수가 받지 못한 상금은 얼마? 부산 학산여고 3학년생인 아마추어 최혜진 선수가 어제 막을 내린 KLPGA 보그너 MBN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4번의 KLPGA에 대회에 참가하여 두번의 우승을 일궈냈는데요~~ 두번의 우승으로 받을 수 있는 상금이 2억원이었는데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상금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규정상 아마추어 선수는 KLPGA 대회에 참가는 가능하지만 상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승 상금은 2위를 차지한 박지영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아마추어이지만 각종 아마추어 대회는 물론 프로대회에서도 우승 경험이 많은 슈퍼 루키입니다. 올해 KLPGA 투어 대회에 네 차례 출전해 두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