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임에도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날씨 좋은 일요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소풍을 나갔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김밥이나 먹으면서 인라인도 타고 책도 보고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밥집이 모두 문을 받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고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CU 백종원 도시락이 가격대비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 사보았는데요~~ 오~ 맛도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가격으로 맛있는 밥을 한끼 해결 할 수 있다는게~~ 사실 요즘 식당가면 최소 6000원 이상은 줘야 한끼 해결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백종원씨 대단한 것 같습니다. 뭐든 한 분야에서 특출 나야 성공하는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