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스시 맛집, 배방 초밥집 초연

천안아산 맛집, 스시 초연

배방 스시 맛집, 초연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과 골프 라운딩을 했습니다. 오전에 라운딩을 마치고 점심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초밥이 먹고 싶어 배방역 앞 스시 맛집인 초연을 찾았습니다.

 

 

▲  '초연' 처음 만나는 인연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아담한 초밥전문점 인데요~ 깔끔하고 맛이 좋아 가끔 초밥이 먹고 싶을때면 찾는 집입니다.

 

 

▲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지라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담한 초밥집입니다. 남자 넷이 가서 무얼 먹을까 하다가 꽃등심과 광어, 광어지느러미, 연어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이렇게 직접 초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소고기에 불을 쏴서 익혀주고 계시네요^^ 

 

 

▲ 배방 스시 맛집인 초연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가격은 여느 초밥집과 비슷한 정도 이구요~~ 초밥이 은근히 고급요리라 생각보다 비쌉니다^^ 요즘 뉴요커들이 스시를 즐겨 먹는다고 하더군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초밥!

 

 

▲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초밥이 등장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바로 조리를 해서 주기 때문에 마트에서 파는 초밥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맛도 물론 차원이 다릅니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 그 맛이 일품입니다.

 

 

▲ 제가 특히 좋아하는 연어 초밥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어가 입안에서 스르륵 녹습니다.

 

 

▲ 요건 꽃등심 초밥입니다. 역시 부드러운 등심이 초밥과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 연어초밥이죠^^ 살짝 불에 달구어 불맛도 조금 나면서 담백한 연어의 맛이 일품입니다.

 

 

▲ 요건 광어 초밥이네요~~ 쫄깃한 광어의 식감이 초밥과 어우러져 말그대로 꿀맛입니다.

 

 

▲ 네 명 모두 배가 고팠는지라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스시 세판을 해치웠습니다. 그러나 장정 네명의 배를 채우기에는 다소 부족하네요^^

 

 

▲ 추가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즈가리비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치즈와 가리비의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이더군요~~

 

 

▲ 익힌 가리비위에 치즈를 얹고 불로 살짝 가열해 나오는 치즈가리비 초밥!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그만입니다.

 

 

▲ 배방역 스시 맛집 초연의 메뉴입니다. 모둠한판은 검정네모로 표기된 초밥이 10개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 초연 스시 집의 사명?인가봅니다~ 초밥이 생각날 때 배방 스시전문점 초연에서 맛있는 스시와의 인연을 맺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