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LPGA 선수들의 평균타수와 평균비거리는?

2017 KLPGA 선수들의 평균타수와 평균비거리는?

 

 

2017년 KLPGA투어 국내 경기는 모두 마무리 되었구요~ 12월에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효성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올해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2017년 KLPGA 선수들의 각종 기록들이 쏟아졌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은 역시 이정은6 선수의 18홀 최소타인 60타 기록인 것 같습니다~ 무려 14년만에 깨진 최저타 기록인데요~~ 종전 최소타 기록은 2003년 전미정 선수가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61타 였다고 합니다. 18홀에 12언더파를 친거면 정말 대기록이 아닐 수 없네요~~

 

 

18홀 60타라는 최저타수를 기록한 이정은6는 2017 KLPGA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역시 1위를 기록했는데요~ 2017 KLPGA 선수들의 평균타수 기록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평균타수와 더불어 또 한가지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KLPGA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인데요~ 일반적인 아마추어 남자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가 200~220m정도 나간다고 볼 때, 과연 KLPGA 프로 선수들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어느 정도 나올까요? 궁금해서 KLPGA 공식 홈페이지 기록실을 찾아 보았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KLPGA에 있던 시절에는 단연 드라이버 비거리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LPGA로 옮겨 간 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부문은 이나경 선수가 1위를 차지했네요~~ 264야드면 241m 정도 되는데요~ 역시 프로는 프로네요^^ 20위권까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30~240m 정도나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