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VDT 증후군

스마트폰 중독 VDT 증후군이란?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가 보급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종 유용한 어플과 쇼핑, 예약, 결재, 인터넷뱅킹 등 이제는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유용한 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한 결과 스마트 폰 중독으로 인해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스마트 폰과 스마트 패드PC와 같은 기기들을 장시간 사용하여 발생하는 질환들을 VDT(Visua Display Terminal Syndrome) 증후군 (컴퓨터단말기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들의 디스플레이를 장시간 보면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스크린에서 방사되는 해로운 전자기파로 인해 신체에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VDT 증후군의 증상은?

 

 

 

 

VDT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피로하거나 침침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시각장애 증상과 머리가 아프거나 무거워지는 증상, 구토와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폰이나 스마트 패드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어두운 곳에서 장시

간 노출되면 급격한 시력저하와 물체가 비뚫어져 보이는 변시증, 두통,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할 때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목이나 어깨, 팔, 손목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거북목 증후군이나 손목터널 증후군 등 만성 질환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2. VDT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먼저 스크린과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면서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1시간 작업 뒤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하며, 눈이 피로하고 목이나 어깨 근육이 뭉치거나 피로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마다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자세로 기기들을 사용하지 말고 맨손 체조를 하거나 몸을 움직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청색광을 차단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나 기능성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과 PC 같은 기기들은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중독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독을 예방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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