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상금랭킹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상금랭킹

LPGA 상금순위

 

얼마전 LPGA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이후에 김인경 선수가 LPGA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연이어 오늘 이미향 선수가 대역전 드라마를 써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최종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골프는 2017년 LPGA투어 34개 대회에서 21개를 치른 가운데 11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자 골퍼들은 유소연을 필두로 김인경, 박인비, 이미림, 김세영, 박성현, 이미향 등 많은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태극 낭자들의 저력을 미국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LPGA 상금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7년 7월 LPGA 상금 랭킹 1위는 유소연, 2위는 박성현, 3위는 렉시톰슨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소연 선수는 오늘자 환율로 따져보면 20억 가까운 상금을 차지했네요~~ 2위인 박성현 선수는 17억 정도 되는군요^^ 대단합니다~~

<출처 : LPGA 한국 공식사이트, JTBC골프>

 

 

▼ 현재까지 LPGA투어 10위권내 상금순위입니다. 1위,2위인 유소연과 박성현을 비롯하여 허미정, 김세영, 양희영 선수 등이 10위권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출처 : LPGA 한국 공식사이트, JTBC골프>

 

 

▼ 현재까지 LPGA투어 20위권내 상금순위입니다. 올해 준우승만 네 번 차지한 전인지 선수를 비롯하여 박인비, 이민지, 이미림, 김인경, 이미향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출처 : LPGA 한국 공식사이트, JTBC골프>

 

 

앞으로 LPGA는 13개 대회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기록한 한시즌 최다 승수는 32개 대회에서 15승을 거둔 2015년 투어입니다. 13개 대회를 남겨놓고 11승을 거둔 현재 추세라면 2015년 최다승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양궁에 이어 태극 낭자들이 세계 프로 골프 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태극 낭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