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쥬얼창이 가는 방법 및 관람 후기

싱가포르 쥬얼창이 가는 방법 및 관람 후기

 

9박 10일 간의 싱가포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 비행기를 타기 전에 쥬얼 창이를 마지막으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대한항공을 타고 가기 때문에 창이공항 4터미널로 일단 향했습니다.

 

창이공항 T4 전경입니다.

 

그랩을 불러 짐을 싣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그랩 기사가 몇 터미널로 가냐고 묻더군요~ T4라고 얘기해주니 4터미널 앞에 딱 내려줍니다.

 

T4에서 T2로 가는 셔틀버스입니다. T4 밖으로 나가면 버스가 수시로 다닙니다. 그냥 올라타고 T2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6시간 전부터 수속이 가능해서 6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이고 입국수속을 마쳤습니다. 간단히 밥을 먹고 쥬얼창이로 향했습니다. T4에서 쥬얼창이로 가려면 T2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T2에서 걸어가면 되더군요~

 

T2에서 내리면 JEWEL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실 겁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라고 되어 있네요

 

 

 

4터미널 앞으로 나가니 2터미널 가는 버스가 바로 왔습니다. 2터미널까지 5분? 정도 가서 내리면 쥬얼창이로 향하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타고 열심히 걸어서 10~15분 정도 가니 쥬얼창이에 도착했습니다.

 

쥬얼(JEWEL)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건 바로 인공폭포! 40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 레인보어텍스 (Rain Vortex)는 그 웅장함이 보는 사람을 압도하게 만들더군요~

 

쥬얼창이로 가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돔 형태의 건축물이 바로 쥬얼창이 입니다.

 

윗층으로 가시면 이렇게 인공폭포를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쥬얼 창이에는 인공폭포 주변으로 포레스트 밸리라고 숲을 조성해 놓았는데요요~ 무려 2000그루가 넘는 나무를 실내에 심어 놓았다고 합니다^^ 쥬얼창이에는 인공폭포, 포레스트 밸리와 함께 각종 쇼핑몰, 식당 등이 입점해 있어서 비행기 타기 전 둘러보아야 할 싱가포르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40m 높이의 인공폭포 입니다. 웅장함이 장관을 이룹니다.

 

포레스트 밸리에 가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꺼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라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긴 합니다^^ 저희는 폭포와 공연을 보고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 하다가 T4로 돌아왔답니다.

 

 

 

 

출국 하시는 날 시간 계획 잡으셔서 쥬얼창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포에서는 음악과 함께 레이져 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시원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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